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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8 21:30
최초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 세종선관위 건립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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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출처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4777&kind=2 [144]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세종시 보람동(3-2생활권)에 건립하는 세종선거관리위원회 청사(이하 선관위 청사) 설계를 완료하고, 건립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 세종선관위 청사 조감도[그림=행복청]

행복청은 총사업비 9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426㎡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의 선관위 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5월 말 공사 발주를 시작으로 8월 착공해 2018 년 하반기 준공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관할 예정이다. 이로써 선관위원회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선거 관리 지원 업무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 청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선관위 청사는 공공주택 기준보다 단열을 강화하고 차양 일체형 외피를 적용하여 건물 내부로 유입되는 직사광선량을 조절하는 등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건립한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단열 성능을 극대화해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한 친환경 건축물로, 국토교통부가 제로에너지인증기준을 마련(2017.1.20)해 에너지자립 비율(외부 에너지 사용 비율)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모든 냉난방은 지열을 사용하는 동시에 태양광 발전 장치도 최대한 설치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38.5% 이상 확보했다.

또한 백색의 인조대리석을 외장재로 사용해 선관위 청사의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장애물 없는 생환환경(베리어프리)’ 예비 인증을 획득해 디자인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그 결과 에너지효율등급 최고 등급(1+++)을 획득해 일반 공공청사 기준(에너지효율 1등급)보다 에너지 소요량을 71% 이상 줄이는 등 운영 효율 측면에서도 탁월한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새롭게 마련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기준을 충족해 올해 2월 최초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을 신청했으며, 상반기 중 예비 인증서가 발부되면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선관위 청사 건립 과정에 설계자가 참여하는 설계·시공 일체형 공사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이관 시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등 고품질의 제로에너지건축물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세종선관위 청사는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내·외부 디자인의 통일성을 갖추는 등 기능과 미관을 고려했다”며, “선관위 청사 준공 시 향후 합강리(5-1생활권) 제로에너지타운과 함께 미래의 친환경 건축 기술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