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지능형산업화지원센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작성일 : 17-04-14 13:33
ICIBS 2016 국제컨퍼런스서 ‘지능형 건축물’미래 조망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09  
   http://출처 :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605191136… [166]
ICIBS 2016 국제컨퍼런스가 지능형 건축물 유관산업계의 큰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내 유일의 지능형 건축물 관련 컨퍼런스로 학계ㆍ산업계의 동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였다.

IBS코리아(회장 최경)는 18∼19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ICIBS 2016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국제컨퍼런스는 ‘S+E+IB(Sustainable, Energy Saving, Intelligent Building)’라는 주제로 24건의 주제발표와 함께 진행됐다. 컨퍼런스 주제에는 지능형 건축물이 단순히 에너지 절감 차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미래 건축물을 지향한다는 업계의 목표를 담았다.

최경 IBS코리아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능형 건축물은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인간의 편리성과 쾌적성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라며 “IBS코리아는 인간에게 편리한 맞춤형 지능형건축물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안충환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의 치사와 한만희 국제도시과학 대학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첫째 날 초청강연으로 박덕준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사무관이 ‘녹색건축정책 로드맵 추진현황 및 방향’에 대해서 발표했다.  한국은 작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엔의 제21차 기후변화 총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37%로 정한 바 있다. 박 사무관은 “작년 12월 건축물에너지절약설계기준을 개정하는 등 녹색건축에 대한 기준을 설립했다”라며 “정부가 시동을 걸면 민간에서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등 정부와 민간의 협업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한명 IBS코리아 사무국 팀장은 IBS코리아에서 실행중인 지능형건축물 인증제도의 인증기준 개정안을 발표했다. 2001년 처음으로 지능형건축물 인증제도를 도입한 IBS코리아는 그 동안 3번의 개정을 거쳐 7월부터 4.0버전의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인증 대상 및 범위를 기존보다 확장했고, 복잡했던 점수 체계를 단순화했다.

오후 세션에는 학계와 산업계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김희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는 ‘IT 업체들의 빌딩관리 사업진출 동향’ 발표에서 SKT와 KT, LG유플러스, 구글, 애플의 클라우드 기반 빌딩관리 사업을 진단했다.

김정욱 상명대학교 에너지그리드학과 교수는 ‘지능형 제어시스템과 보안’발표에서 “태양광 가로등의 경우 유지ㆍ보수가 많이 드는 사례라 그 효과가 크지 않다”라며 “스마트시티에 대한 절차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제도나 정책적으로 활성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둘째 날 초청강연에는 김지영 한국에너지공단 대리가 ‘건축물 에너지효율향상 정책’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보급 활성화를 위해 KS 표준화 및 인센티브를 마련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후 에너지 효율화 및 저에너지 건축물에 대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연구단체와 한국하니웰, 에코시안 등 산업체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정민지기자 jmj@